일기 #블로그시작 #사실1년만 #코로나 #티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꾸준히 쓰자고 블로그 시작해놓고 1년만에 두번째 글 작년 2월, 블로그를 시작해보겠다고 티스토리에 가입을 했고 꾸준하게 써보자~ 해놓고서는 얼마 전에 휴먼 계정으로 전환된다는 메일이 오고 나서야 생각이 났다. 블로그 이름을 '꾸준하게 끈기있게'로 바꾸면서 다시 한번 블로그 관리를 해보겠노라 다짐한다. 뭐든지 꾸준하고 끈기있게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흥미를 느껴야 한다. 시간도 있어야 한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그동안 1년 사이에 지방에서 극단 생활을 하면서 인터넷에 나의 생각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할만한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다. 2021년 첫 달도 벌써 절반이 흘러갔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해서 벽에 붙여놨고, 꾸준히 다이어리도 작성한다. 탈모 약도 먹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는 짧고 누구에게는 긴 28살의 나이가 이제부터는 내 머리카락까지 붙잡는 것까지는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